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진리 탐구와 인간 존중,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고등학문의 전당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973년 특수교육학과 석사과정의 출발 이후, 우리 대학원은 학문적 전문성과 실천적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학원은 중대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학의 위기, 학문후속세대의 축소, 연구환경의 변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대학원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대학원은 더 이상 학위 취득의 공간에 머물 수 없습니다. 시대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학문으로 답하며, 사회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지성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사람을 향한 따뜻한 학문, 현장과 연결된 실천적 연구,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대학원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연구 안에서 의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수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전문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은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건학정신의 가치를 지키되 시대가 요청하는 혁신을 실천하고, 학문의 깊이를 더하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장 최 웅 용